화재시 청소 업체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3가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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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7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8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4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