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 기대 vs.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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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말을 빌리면 2012년 국내 탈모 병자 수는 24만3628명으로 2016년(40만8534명)대비 12%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3.1%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0대(20.5%)다. 같은 기간 탈모 치료에 쓰인 총 진료비도 192억원에서 308억원으로 52%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