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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인천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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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인근에는 이전부터 무당집이 많았다. 1957년 '단장(斷腸)의 미아리고개'(6·21전쟁 바로 이후 보릿고개를 그린 노래)가 유행할 정도로 미아는 가난한 서민들이 터를 잡은 한 대다수인 곳이었다. 무당들은 그 틈을 파고들었다. 그러나 한동안 점집을 지키던 무당들은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해 은퇴하고 있고, 동네가 재개발되면서 자의 반 타의 반 떠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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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사용이 증가함에 준순해 개인 아이디어 보호 문제도 상당한 불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때로는 제3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마케팅 목적뿐만 아니라 종종 고유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용될 위험이 있다. 아울러, 소셜 미디어 계정의 해킹과 같은 보안 문제는 본인의 중요한 정보가